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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국민평형 김부장, 총자산은 60억이었다 — 2026 대한민국 웰스 리포트가 찾아낸 K-EMILLI

maxetf 2026. 4. 26. 10:5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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▍ WEALTH REPORT / SEOUL 2026.04.24 · 18TH EDITION

하나금융연구소가 발견한 새로운 부자 K-EMILLI · 72% 자수성가 · 머니무브 · 상속증여

하나금융연구소의 18번째 「2026 대한민국 웰스 리포트」가 4월 15일 공개됐다. 메인 테마는 K-EMILLI (Korea Everywhere Millionaires). 최근 10년 내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에 도달한 50대 이하 자산가다. 서울 국민평형 아파트에 사는 대기업 김부장이 실은 총자산 60억이고, 그중 72%가 상속이 아닌 본인 노력으로 쌓았다는 이야기. 84페이지 설문·인터뷰 데이터에서 팩트만 뽑아 정리한다.

▸ WEALTH_REPORT_2026 / KEY_METRICS
K-EMILLI · AUM
₩60억
평균 총자산 · 일반부자 70억
SELF_MADE
72%
본인 노력 주도 · 순수 50%
ETF_INTENT · YoY
+19%p
29% → 48% · 역대 최대
5Y 부동산 63→52 / 금융 35→46 · REBAL_INTENT 39% · 2025 POSITIVE_PnL 90% · GIFT_PLAN 57%

[01] K-EMILLI의 실체 — 서울 국민평형의 60억 김부장

리포트가 정의한 K-EMILLI는 '최근 10년 내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에 도달한 50대 이하 부자'. 미국 저자 크리스 호건의 『Everyday Millionaires』를 한국형으로 옮긴 개념이다. 스위스 UBS의 「Global Wealth Report 2025」에 따르면 자산 100만~500만 달러(약 14~70억) 보유자(EMILLI)가 전 세계 약 5,200만 명으로 2000년 이후 4배 넘게 늘었다. 한국인 1인당 평균 자산은 최근 5년간 44% 증가, 전 세계 최고 증가율이다. KB 연구는 국내 부자 수를 50만 명에 육박할 거라 추산한다.

K-EMILLI의 프로필은 예상 밖이다. 대기업 오너나 전문직이 아니라 회사원·공무원이 30%를 차지한다(일반부자 16%의 2배). 나이 평균 51세(일반부자 59세), 수도권 거주 82%, 강남 3구 55%, 대학원 졸 이상 41%. 자가 83%, 30평형대 이하 국민평형 아파트에 사는 비율이 44%로 가장 흔하다.

▸ K-EMILLI · PROFILE
AGE 51세 (일반부자 59세)
JOB 회사원+공무원 30% (일반부자 16%)
LOCATION 서울·분당 64% / 강남 3구 55% / 수도권 18%
HOUSING 자가 83% · 30평대 이하 44%
INCOME 연 5.8억 (근로 2.4억 + 재산·사업)
EARNERS 가구 내 소득활동 비율 89% (일반부자 73%)
WAGE ≥ ₩1억 67% (일반부자 55%)
TOTAL_AUM 60억 원대 (금융자산 ≈ 26억)
EDU 대학원 졸 이상 41%

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의 김부장이 실제로는 K-EMILLI 전형에 가깝다. 대중적 친근함 뒤에 총자산 60억이 숨어 있는 모순 — 리포트는 이들을 "일반부자보다 총자산은 적지만 쉽게 넘보기 힘든 엘리트 집단"이라 요약한다. 특히 주목할 건 가구 내 소득활동 비율이 89%라는 점. 일반부자(73%)보다 훨씬 높아, "이미 부자가 됐어도 여전히 버는 사람들"이란 특징이 도드라진다.

[02] 자수성가 72% — 흙수저라 하기엔 큰 종잣돈, 그러나

K-EMILLI를 두고 "부모 찬스"라 폄하하기 쉽다. 실제로 이들 중 절반은 상속·증여를 받은 경험이 있다. 하지만 리포트가 던진 결정적 데이터는 따로 있다. "72%는 온전한 또는 상당 부분 내 노력으로 부를 일군 결과"라 응답한 것. 상속이 없었던 순수 자수성가형이 50%, 상속은 있었지만 본인 노력이 주였던 경우가 22%, 상속 자산이 주된 기반이었던 경우는 28%에 그친다.

▸ WEALTH_ORIGIN · K-EMILLI
50% SELF 22% MIXED 28% INHERITED
  내 노력 위주 50%
  상속 있으나 노력이 주도적 22%
  상속 자산 위주 28%
SELF + MIXED = 72% · 자수성가 성격이 강한 집단

리포트는 이렇게 쓴다. "과거에 비해 상속·증여 자산의 도움을 받는 비율이 더 많아진 것은 사실이지만, 부를 일구는 데 자신의 노력이 훨씬 크게 기여한 것도 변함없는 특징이다." 즉, 부모에게 종잣돈을 받은 경우라도 그것만으로 60억에 닿지는 못했다는 이야기다. 평균 종잣돈 8.5억에서 현재 60억까지, 중간의 6~7배 증식은 철저하게 K-EMILLI 본인의 소득·투자·공부의 결과물이다.

[03] 종잣돈 8.5억 — 저축이 첫 단추, 투자가 엔진

K-EMILLI의 평균 종잣돈은 8.5억 원. 현재 총자산의 약 10%에 해당한다. 전국 평균 분양가 기준 국민평형 한 채 + 1억 투자자금이 "본격적 부의 출발선"이라는 의미다. 응답자 59%가 3억 이상, 28%가 1~3억, 9%가 0.5~1억 미만으로 답했다.

종잣돈 모으는 방법 1위는 놀랍도록 고전적이다. "예적금 꾸준히 저축" 43%. 최근 부자든 과거 부자든 종잣돈 단계에서는 투자보다 저축이 먼저였다. 단, 종잣돈이 모인 뒤 부를 '확대'하는 단계에서는 저축과 투자의 순위가 역전된다.

▸ SEED_CAPITAL · TOP 5 METHODS
01 예적금 등에 꾸준히 저축하기 43%
02 소득 인상 (사업 호황, 연봉 인상) 19%
03 상속·증여 자산 확보 19%
04 부동산 매매 수익 10%
05 주식 등 투자 수익 확보 8%

흥미로운 점 — 소득 파이프라인 다양화다. 5년 내 부자의 48%가 "근로·사업·재산 외 기타 소득원 보유"라고 답했다(10년 이상 부자는 44%). 책을 쓰거나, 강의를 하거나, 유튜브·블로그 수익이 있거나, 스타트업 지분을 갖고 있거나. 부를 쌓는 경로가 과거보다 복잡해졌다는 뜻이다.

[04] 부 형성 TOP 8 — 소득 인상이 가장 크게 기여

K-EMILLI가 "지금의 부를 형성하게 된 계기"로 꼽은 요인들. 종잣돈 단계와 달리 자산 확대 단계에서는 소득과 투자가 쌍끌이다.

▸ WEALTH_FORMATION · TOP 8 FACTORS
소득 인상 (사업 호황, 연봉 인상)44%
 
주식 등 투자 성공·수익 확보36%
 
예적금 저축을 통한 꾸준한 수익28%
 
거주 주택 가격 상승24%
 
상속·증여 자산 확보21%
 
부동산 투자 성공11%
 
현물 자산(금·예술품) 가치 상승6%
 
개인투자조합·스타트업 벤처 투자3%
 
NOTE · 복수 응답 허용. 상속·증여는 21%로, 소득(44%)이나 투자(36%)보다 낮다.

눈에 띄는 건 상속·증여는 5위(21%)에 그친다는 것이다. 소득(44%), 투자 성공(36%), 꾸준한 저축(28%), 주택 가격 상승(24%)보다 기여도가 낮다. "K-EMILLI의 부는 부모 찬스가 만든 게 아니"라는 점을 정량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이다. 한편 최근 5년 내 부자일수록 현물 자산(4.6%)과 스타트업 투자(2.6%)의 비중이 과거 부자(각 4%, 2%)보다 살짝 높다. 수단의 다변화가 통계로 확인된다.

[05] 자산 확대 노력 TOP 10 — 부자는 무엇을 공부하는가

K-EMILLI는 자산을 불리기 위해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는가. 리포트가 정리한 자산 확대 노력 TOP 10이다.

▸ WEALTH_GROWTH · ACTIVITY
# ACTIVITY RATE
01 절세 상품·제도 공부 및 활용 42%
02 금융투자 공부 41%
03 투자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38%
04 전문가 자문 활용 투자 32%
05 소비·지출 관리, 절약 30%
06 자기 계발 (이직·창업 포함) 30%
07 해외 자산 투자 범위 확대 28%
08 부동산 투자 공부 24%
09 가족 단위 자산관리 21%
10 부업을 통한 추가 소득 확보 14%

TOP 3에 '공부'와 '리밸런싱'이 올라온다. 절세 42%, 금융투자 41%, 리밸런싱 38%. K-EMILLI는 절세, 해외 자산, 대체투자 영역에서 과거 부자보다 부지런히 움직인다. 5년 내 부자의 46%가 금융투자 공부(10년 이상 과거 부자는 41%), 32%가 자기 계발(10년 이상은 22%), 19%가 대체투자(10년 이상은 12%). 세상의 변화를 따라잡는 학습 집단이라는 뜻이다.

[06] 부동산에서 금융으로 — 5년 만의 구조적 전환

이번 리포트가 가장 주목한 구조적 변화는 부자의 자산 구성비다. 최근 5년 흐름을 보자.

▸ PORTFOLIO_SHIFT · 5Y
YEAR REAL_ESTATE FINANCIAL NOTE
2021 63% 35% baseline
2024 49% 48% converged
2025 52% 46% real asset rebound
2024→2025 부동산 비중 소폭 반등은 부동산 가치 상승폭이 더 컸기 때문. 5Y trend는 명확히 금융자산 쪽.

K-EMILLI는 이 흐름을 앞서간다. 이들의 금융 포트폴리오 내 투자자산:저축성 = 46:54로 일반부자(44:56)보다 투자 쪽으로 기울어 있다. 주식 투자 시 국내:해외 비중도 70:30(일반부자 76:24)으로 해외 비중이 1.2배 높다. 직접투자, 실물자산, 가상자산 활용도도 높은 편이다.

"이제는 돈을 버는 방법으로
부동산보다 금융투자가 더 낫다."

▸ K-EMILLI 48% 동의 · 일반부자 43% · 일반대중은 31%

[07] 2026 — 예금 빼고 ETF 더 담는다

2026년 부자의 자산관리 계획은 한 문장이다. "예금·채권·가상자산은 줄이고, ETF·주식·펀드는 확대한다." ETF 투자 의향은 1년 만에 29% → 48%로 19%p 급등했다.

▸ PRODUCT_INTENT · 2025 vs 2026
PRODUCT 2025 2026 Δ
ETF 29% 48% ▲19
STOCK 29% 45% ▲16
FUND 23% 36% ▲13
INSUR/PEN 15% 21% ▲6
DEPOSIT 40% 35% ▼5
BOND 32% 24% ▼8
CRYPTO 18% 12% ▼6

2026년 목표수익률도 확 올라갔다. 10% 이상을 기대하는 부자가 60%, 그중 20% 이상 초고수익 기대는 9% → 23%로 2.5배 뛰었다. 해외주식 보유자의 1/3 이상이 20% 이상 수익을 노린다. 은행 예치 비중은 64%→62%로 줄고, 증권사 예치 비중은 27%→30%로 늘어날 전망. 머니무브는 이미 진행 중이다. 참고로 금 투자 의향은 30%대를 유지한다. 시장 변동성과 거시 리스크 대비를 겸한다는 의미다.

[08] 부자의 투자 태도 — 유튜브·AI까지 활용

K-EMILLI의 투자 원칙은 세 가지로 수렴한다. 첫째, 잘 아는 분야에만 투자한다. 부자 92%가 "투자 대상을 충분히 이해하지 않으면 시작하지 않는다"에 동의. 둘째, 남보다 빨리 시도한다(K-EMILLI 56% 동의, 일반부자 56%지만 "매우 동의" 비율은 22% vs 18%로 K-EMILLI가 높음). 셋째, 대출 레버리지에도 열려 있다. "가능하면 대출해서라도 투자 자금을 만든다"에 K-EMILLI 24% vs 일반부자 17%로, 레버리지 활용 비율이 2배 가까이 높다.

▸ INFO_CHANNEL · K-EMILLI vs 일반부자
CHANNEL K-EMILLI 일반부자
국내외 뉴스·경제신문·잡지 61% 62%
은행 PB 47% 56%
금융 인플루언서 (유튜버·블로거) 33% 26%
증권사 PB 19% 25%
AI 앱 (ChatGPT, Gemini) 15% 12%
K-EMILLI는 PB 의존도는 낮고, 유튜버·AI 활용은 높다 · 디지털 세대다운 정보 습득 패턴

K-EMILLI의 정보 습득 패턴은 확실히 다르다. 유튜버·블로거 같은 금융 인플루언서 활용도가 33%로 일반부자(26%)보다 높다. AI 앱 활용도 15%(일반부자 12%)로 앞선다. 반면 은행 PB(47% vs 56%)와 증권사 PB(19% vs 25%) 의존도는 낮다. 전통 PB에만 맡기는 시대가 저물고 있다는 신호다.

[09] 결국은 상속·증여 — 현금 80%, 주식 29%

부자의 68%가 "재산을 많이 물려줄수록 후손의 성장 기회가 확대된다"에 동의한다. 40대 이하는 71%, 50대 이상은 67%. 상속형 부자(73%)가 자수성가형(63%)보다 동의율이 높다 — 본인이 물려받은 경험이 있는 쪽이 물려주는 것의 의미를 더 크게 인식한다.

방식은 '증여+상속 분산 계획'이 57%로 압도적. '전부 증여' 또는 '전부 상속'은 11%에 불과하다. 절반 가까이가 이미 일부 자산을 증여한 경험이 있고, 40대 이하 젊은 부자도 3명 중 1명은 실제 증여를 실행했다.

▸ TRANSFER_ASSET · PREFERENCE (복수 응답)
CASH / DEPOSIT80%
 
RES. REAL ESTATE39%
 
NON-RES. R.E.31%
 
STOCK29%
 
INSURANCE / PENSION22%
 
GOLD / PRECIOUS20%
 
NOTE · 50대 이하 부자는 투자용 부동산보다 '주식'으로, 금·예술품 현물로 물려줄 의향도 고령층보다 높다.

보유 자산의 48%는 가족 상속·증여, 44%는 본인 여생, 8%는 사회 기부. 하나은행 PB는 "절세 설계뿐 아니라 정해진 세금을 낼 재원 마련도 중요하다"며 부동산 처분이나 신탁을 통한 현금화를 전문가와 설계하라고 조언한다.

[10] 모임이 돈이 된다 — 소셜 자본의 숨은 수익률

리포트에서 가장 흥미로운 섹션은 '소셜 자본'이다. 부자의 83%가 정기 모임에 참여하며, 월 평균 대면 모임 3회, 회비 포함 월 56만 원을 쓴다. 일반대중은 월 2회, 18만 원. 부자는 모임에 대중의 3배를 쓴다. 모임 유형은 동문·동창과 비즈니스 교류가 일반대중보다 많고, 가족·취미 모임도 활발해 워라밸 추구 성향이 높다.

결정적인 건 모임 유무에 따른 투자 성과다. 모임을 하는 부자의 20% 이상 고수익 달성 비율은 25%, 모임 없는 부자는 9%. ETF 비중도 1.5배 높고, 예금·현금성 자산은 모임 없는 쪽이 1.3~1.4배 더 많다. 모임이 단순 친목이 아니라 투자 정보와 용기를 주고받는 자본으로 기능한다.

▸ SOCIAL_CAPITAL · WITH vs WITHOUT
METRIC WITH WITHOUT
20%+ 수익 달성 25% 9%
ETF 보유 19 13 (×1.5)
연금·보험 보유 42 31 (×1.3)
예금 보유 93 127 (×1.4)
"사회적 책임이 진짜 부자" 동의 61% 40%

[11] "부(富)는 시간의 자유" — 세대교체와 함께 바뀌는 부의 정의

리포트는 역설로 맺는다. 부자가 되는 길은 다양해졌는데, 정작 "평범한 사람이 부자가 되기는 더 어려워졌다"에 K-EMILLI의 66%가 동의한다. 일반부자(60%)보다 오히려 높다. 본인이 부를 일구며 얼마나 치열하게 살았는지 몸소 겪었기 때문이다.

부의 정의도 바뀌고 있다. 리포트 속 K-EMILLI의 말 — "부(富)는 시간의 자유를 얻는 것". 부의 기준을 '100억 이상'으로 보는 비율이 최근 5년 내 부자는 43%인 반면, 10년 이상 과거 부자는 69%다. 최근 부자일수록 자산 규모보다 삶의 자유, 가치 충족을 부의 기준으로 삼는다. 동시에 10년 미만 부자의 62%가 정기 기부를 실천해 10년 이상 부자(58%)보다 많다. 부가 소비 도구가 아니라 사회적 책임으로 연결되는 구조적 변화가 동행한다.

"판이 벌어진 다음 30분이 지나도
누가 봉인지 알 수 없을 때는
내가 바로 봉이 되었다는 뜻이다."

— WARREN BUFFETT (리포트 인용)

2026 리포트가 보여주는 건 단순하다. 부동산 일변도의 낡은 부자 서사는 끝나가고, 금융투자로 쌓은 평범한 부자의 시대가 온다. ETF는 더 이상 젊은이의 장난감이 아니라 60억 자산가의 주력 도구가 됐다. 예금은 빠지고, 해외주식은 커지고, 증여는 일찍 시작된다. 시간은 복리 편에 있다. 그리고 리포트 곳곳에 흐르는 메시지는 한 문장으로 수렴한다 — 평범한 태도로 비범한 부가 쌓인다. 그리고 그 비범함의 72%는 본인이 만든 것이다.

SOURCE · 하나은행 하나금융연구소 「2026 대한민국 웰스 리포트」 (2026.04.15 발간, 84p). 총자산 10억 원 이상 금융자산가 설문 + K-EMILLI 추가 표본. 본 글은 리포트 내용을 요약·인용한 것으로, 특정 상품의 매수·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.

▸ TAG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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